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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창고

보험사 어플로 편의점에서 환전하기

by §🐋🌫§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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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환전 신청하고 집근처 편의점서 수령

앞으로 보험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 은행 환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되며

또 편의점 등 무인 환전기기 대여와 고객지원센터 운영대행 서비스 영업도 가능해진다고

기획재정부에서 외국환 거래 규정 개정에 따른

신사업 규제 신속 확인·면제 제도 운영 결과

총 5건의 사업에 대한 관련 규제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2021년부터 스마트폰 앱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 집 근처 편의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해외에서 외화를 국내로 송금한 뒤

방한해 관광지 ATM에서 원화를 인출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신사업 규제 신속 확인·면제 제도는 송금·환전 서비스 사업자가 신사업의 규제 확인을 신청하면 기재부에서 30일 이내에 규제 유무나 해당 여부를 파악해 회신하고, 필요할 경우 규제를 면제해주는 제도다. 기재부는 이 제도의 신속한 시행을 위해 지난 9월 사전 접수를 진행했습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편의점을 통한 환전대금 수령은 현재 규제가 없는 상태로 신청인이 편의점과의 협의를 거쳐 내년 3월 중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ATM을 통한 송금대금 수령 역시 규제가 없는 상태이며 신청인이 ATM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 3월 출시를 추진합니다.


기재부는 향후 환전·송금 및 송금 네트워크 공유 허용을 통해

기대되는 외환서비스 공급자 간 협업과 경쟁 촉진, 거래 편의와

수요자 만족도 제고 여부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관세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외환감독기관과 함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을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환전이 24시간 그것도 집 앞 편의점에서 가능해 진다니 참 편리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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