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하세요! 파란 범고래입니다.
미국 주식이나 중국 주식 등 해외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수익률이 높아 미국 주식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해외 주식이기 때문에 국내 주식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환전수수료, 증권사 거래수수료,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등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외 주식 중 미국 주식과 관련된 세금과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쏠쏠한 꿀팁들이 등장하니까 구석구석 숨어있는
꿀팁들을 꼭 찾아보세요 :-)
해외 주식! 미국 주식을 할 때 신경 써야 할 세금이나 수수료 부분 중
가장 중요한 부분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 공부 함께해서 같이 부자 되고 상생하면 좋겠습니다 😊
1. 양도소득세
해외 주식 투자를 해서 양도차익으로(양도차익이란 한 해 동한 거래한 주식 차익의 총합입니다.) 수익이 발생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수익이 연간 250만 원 까지는 공제가 됩니다. 홈텍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가 가능하며 만약 연간 이상의 수익이 발생했는데도 신고를 적게 하거나 신고를 안 할 경우 각각 10%~20% 정도의 납부세액이 추가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만약 한 해 동안 10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다고 가정하면,
(1000만 원 - 기본공제액 250만 원) * 22% 가 양도소득세입니다.
2. SEC Fee (미국 주식 매도세 혹은 기타 거래세)
미국 주식 매도세라고 하여 SEC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보안 거래 수수료 정도로 생각하고 납부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주식을 매도 시 (매도금의 0.00221%를 납부해야 하며 최소금액은 고정으로 1센트(0.01달러)입니다.
매수 시 발생하는 ECN Fee는 면제됩니다.
3. 배당소득
미국 주식의 경우 배당금이 높은 편입니다. 미국의 경우 배당소득세가 15%로 공제(=원천 징수) 후 입금됩니다. 배당소득이 연간 2000만 원을 넘을 경우 해외 배당소득 또한 종합소득 과세 대상이 됩니다.
국내에선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추가 세금을 따로 납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배당을 받게 되면 이 배당금은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합산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 배당 세율이 14%인데 지방소득세를 세율 대비 10% 추가하면 약 15.4%가 됩니다.
미국 주식은 공제하고 입금받은 것으로 더 이상의 세금은 따로 부과되지 않습니다.
연 2000만 원 초과인 경우는 해외 배당소득도 종합소득 과세 대상이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환전수수료
환전수수료는 원화를 달러로, 혹은 달러를 원화로 바꿀 때 발생합니다.
증권사마다 각기 다른 은행에서 고시하는 환율을 사용합니다.
기본 환전수수료는 보통 1.75% 정도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환율우대를 하고 있습니다.
90%~95% 우대를 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략 0.175%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1000만 원 환전하시면 17,500원 정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미국 주식을 사고, 이후 발생한 이익 등을
다시 원화로 환전한다면 결국 2번의 환전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최근 미국 주식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증권사에서 환전수수료를 면제하거나
통합 증거금 혹은 원화증거금 주문 서비스 등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증권사 거래 수수료 (매매수수료)
매매수수료는 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증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0.22% 정도입니다.(이벤트 기간에는 0.1%이 경우도 있습니다.)
1000만 원을 매수하면 22,000원 정도가 발생하게 됩니다.
매수할 때는 물론, 매도할 때도 부과됩니다.
*현재 많은 증권사에서 2020년 말에서 2021년 초중순까지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 계좌 개설 시 평생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주식 거래 시 꼭 참고해야 하는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연관 글이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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