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시세의 변동과 앞으로의 오름세 전망

금값 시세의 변동화 앞으로의 오름세 전망

하이 하세요 파란 범고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 시세의 변동화 앞으로의 오름세 전망과 금값 오름세를 예측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안전자산을 선택하라고 하면 '금'은 항상 순위권 안에 들어가는 가장 대표적인 안전자산입니다.

금을 직접 구매하는 분들, 금과 관련된 주식이나 펀드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금값 시세와 투자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금 1돈 (3.75g)의 시세는 11월 26일 기준으로 241,510원입니다. (소수점 단위 절사)

금값의 경우 2020년 1월 -3월까지 최고 가격을 찍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지금까지 금값의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디서는 금값이 오른다고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금값이 내린다고 하고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스스로 판단하는 시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금값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값 시세의 변동화 앞으로의 오름세를 파악하는 보편적인 기준

1. 달러 가치의 하락 : 금의 경우 달러로 거래가 되기 때문에 달러의 영향을 받습니다.

2. 안전자산 선호 현상 : 불경기, 코로나로 인한 경제의 불확실성 등은 금의 가격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3. 실질금리의 하락 : 금은 주식이나 펀드처럼 이자나 배당이 발생하는 자산이 아니기 때문에 금리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금리가 낮아지고 물가가 상승하면 금값은 상승합니다.

4. 국제 금값 : 금은 당연하게도 국제 금값이 오르면 국내 금값 역시 상승합니다. 최근에는 달러 가치의 상승과 백신 관련 소식에 하락하였으나 미국 재정 부양책 논의에 대한 기대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금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5가지 방법

1. 증권사에서 직접 매매하는 방법 : 증권사에서 금을 매매하면 부가세를 내지 않아도 되고, 실물은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되기 때문에 보관에 따른 위험도 없고 경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증권계좌를 개설하여 증권사에서 실시간으로 매매하시면 됩니다. 금 현물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온라인 금 현물 거래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온라인 금현물 거래계좌는 ‘주식주문→금현물주문→온라인 금현물 계좌개설’에서 하시면 됩니다. 금 현물 계좌를 개설한 다음에는 ‘주식주문→금현물주문→금현물주문종합’에서 매매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출고는 ‘온라인업무→입출고/대체→금현물 상품 출고 예약 신청’에서 하시면 됩니다.

2. 증권사에서 금 관련 ETF를 매매하는 방법 : 증권계좌를 개설하여 증권사에서 금 관련 ETF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현재 HTS에 금 관련 ETF 상품이 44종 정도 있습니다. 장점은 실시간 거래할 수 있고,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며, 가격을 속지 않습니다. 단점은 금 관련 ETF는 파생상품이기 때문에 금값을 100% 추종하지 못하고 LP(유동성공급자)에 의해 가격이 왜곡될 수 있으며, 수익에 대하여 일반 금융상품과 같이 배당소득세가 15.4% 지출됩니다.

3. 은행에서 금 통장을 개설하여 매매하는 방법 : 은행에서 금 통장을 개설하여 매매하시면 됩니다. 장점은 금 거래 방법 중에서 가장 안전하고, 보관에 따른 경비가 지출되지 않고 위험성이 없습니다. 단점은 수익률이 다른 상품보다 조금 낮은 편입니다.

4. 한국 금 거래소(KRX)에서 매매하는 방법 : 인터넷 매매는 되지 않고, 본점이나 지점을 방문하여 매매합니다. 신뢰성은 귀금속 가게에서 매매하는 것보다 높습니다만, 인터넷으로 매매할 수 없기 때문에 직접 방문을 하여야 하고, 실물 보관에 따른 경비가 지출되고 위험성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금을 살 때는 부가세(10%)를 내어야 하고, 팔 때는 부가세가 없습니다.

5. 귀금속 가게에서 실물 매매하는 방법 : 귀금속 가게에서 세공하지 않은 금을 매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방문을 하여야 하고, 가게마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가게 운영비와 인건비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금값이 비싸고, 가게의 주인들은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사기를 당할 우려가 높고, 실물을 보관하는데 금고 구입 등의 경비가 지출되고, 보관에 따른 위험성 등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