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1조 6천억 원을 매입했다고 보도된 후 비트코인은 높을 가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인기가 많아 비트코인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번에는 비트코인과 함께 논란이 되는 비트코인 세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세금>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내년(2022년 1월 1일)부터 250만 원이 넘는 수익금에 20%의 세율로 세금을 내야 합니다.
기획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가상자산을 양도하거나 대여해 발생한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0%의 세율로 분리과세합니다.
2022년 이후 가상화폐로 발생한 시세차익이 1000만원이라면, 기본공제금액 250만원을 제외한 750만원의 20%인 15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가상화폐 차익-기본공제금액 250만 원 * 20%)
비트코인 세금 논란이 되는 이유는?
주식의 경우 세금이 20%라는 비율은 같지만, 세금부과 기준이 되는 차익 금액은 연 5천만 원 이상부터 적용이 됩니다.
같은 20%의 세금비율이지만 주식은 연 5천만 원 이상부터고,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연 250만 원 이상부터 세금을 적용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추천하는 포스팅
2020/11/26 - [머니 창고] - 금 시세의 변동과 앞으로의 오름세 전망
2020/11/10 - [머니 창고] - 블로그로 돈벌기 - 키워드와 애드센스 광고
2020/11/02 - [머니 창고] - 비트 코인과 금에 대한 25 가지 명언
2020/11/05 - [머니 창고] - 중국 주식 사는 법, 거래 시간과 세금, 주의할 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