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 오게 하는 법

생각할 거리가 많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잠을 자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잠을 잘 자지 못해서 상당히 힘든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잠을 잘 못하면 예민해지다 못해 일상에 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최근에 제가 잠을 잘 자지 못해서 고생을 했었는데요...

이것저것 하다가 알게 된 소소한 노하우와 어떻게 잘 자는지 찾아본 방법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잠이 안오는 이유는?

피곤하고 졸린대 잠이 안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잠 잘 오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잠이 안 오는 알아보겠습니다.

1. 전자기기 - 스마트폰, 태블릿 등

* 잠을 자기 전 눈에 들어오는 전자기기를 비롯한 스마트폰의 빛은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2. 잠자리가 불편한 경우

* 침구 혹은 바뀐 장소 등 잠자리가 불편한 경우 잠이 안 올 수 있습니다.

3. 과도한 카페인 섭취

* 카페인에는 잠을 달아나게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4. 수면장애

* 입면장애라 불리는 수면장애일 수 있습니다.

5. 심리적 요인

* 스트레스, 걱정, 고민, 트라우마 등의 심리적 요인으로 잠을 못 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6. 생활습관

* 잠을 자는 시간이 바뀌거나 생활의 습관에 변화가 생기면 잠을 자기 어렵습니다.

잠 잘 오게 하는 법

잠이 안 올 때, 잠을 잘 자는 방법, 잠 잘 오게 하는 법, 깨지 않고 잘 자는 방법... 정말 많은 방법을 찾아봤는데요 그중 제가 실천해 본 경험으로 효과가 있었던 방법 위주로 공유해 볼까 합니다.

1. 커피 등 카페인이 들어가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 저는 커피를 달고 사는데요... 사실 잠이 안오기 전에도 많이 마셨기 때문에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단지 잠을 자기 위해서 줄인다. 줄였으니까 잠이 잘 오겠지? 하는 위약효과는 조금 있었습니다.

2. 저녁 8시 이후 야식을 먹지 않는다

* 의외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대부분 배고파서 잠이 안오기 때문에 야식을 먹습니다. 그러나 늦은 시간에 야식을 먹으면 수면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전 배고프면 물을 마셨어요.

3. 자기 암시

* 잠을 못 자게 되면 잠을 자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런 생각이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전 이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었어요. 간단합니다. 억지로 자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장 편한 복장과 편한 자세로 보송보송한 이불, 편한 잠옷, 햇살 등 나른하고 기분 좋은 것들을 생각하며 잠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4. 잠자기 전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샤워한다

* 잠을 자기 전 미온수에 가볍게 샤워를 하면 잠을 자는 중 잘 깨지 않고 숙면을 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잠자리에서 스마트폰 사용금지

* 잠을 자기 전 스마트폰을 하는 것은 수면에 가장 큰 방해물이라고 합니다. 잠을 자기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을 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수면 패턴 만들기

* 이 방법은 수면센터에서 배운 방법으로 시간은 걸리지만 적응되면 정말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잠을 자기 전 샤워를 하고 책을 읽는다.' 혹은 '잠을 자기 전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다.'와 같은 일정한 행동 패턴을 만들어 주면 좋다고 합니다.

(단, 스마트폰 사용 등의 수면에 방해가 되는 행동은 수면 패턴 만들기의 효과가 없습니다.)

전 잠을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잠자기 전 침대에서 역사책을 한 권 읽었어요.

잠 잘 오는 방법 참고하셔서 숙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