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 파리
최근에 수도에서 발견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깔따구 유충 역시 먹파리의 유충입니다.
여러 가지로 사람을 곤란하게 하고 괴롭히는 먹파리 생기는 이유부터 먹파리 퇴치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먹파리의 특성
초파리보다 조금 크고 개미와 모양도 조금은 닮은 우리에게 의외로 가까이 있지만, 사람들이 흔히 공주 개미,, 날개 개미로 착각을 많이 하는 먹 파리입니다.
주로 농장에 소나 가축의 피를 흡혈하는 파리이지만 유충이 자란 뒤 멀리는 30~40km를 비행해 퍼지는 해충이 최근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도에서 발견되고 그 외에도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아파트 내에서도 먹 파리가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모기나 개미는 그렇게 멀리 날지 못하지만 먹 파리는 실명을 유발하는 아주 고약한 기생충을 아주 멀리 까지 전파시키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강변 사상충, 회선사상충 등의 기생충까지 옮긴다고 합니다.
먹파리는 초봄에서 가을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먹파리가 생기는 이유
먹파리가 생기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수도관을 타고 실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그 외에도 창문으로 들어오기도 하며 심지여는 사람이 출입하는 사이 출입문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 외에 먹파리가 생기는 이유는 음식물 쓰레기와 냄새가 많이 나는 쓰레기 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날이 따뜻하거나 주변 환경이 지저분 하거나 하수구가 집과 가까이 있는 경우에도 먹파리가 생기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먹파리 퇴치
1. 스프레이 살충제로 먹파리 일체를 퇴치하세요.
2. 모기기피제를 활용하면 먹파리 역시 효과가 있습니다.
3. 계피와 에탄올을 1대1비율로 약 2~3주 실온에서 우린 물을 활용하면 벌레 퇴치 효과가 탁월합니다.
먹파리 물린 직 후 사진 - 먹파리 물린자국
먹파리는 어린아이를 자주 물고 성인 역시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파리에 물린 직후에는 출혈이 조금 있습니다.
처음에 물린 부위가 약간 붉어지고 부어 오른 부위로 둘러싸인 작고 붉고 중심점으로 나타납니다. 다음으로, 이 부위는 때때로 며칠 동안 점점 가렵고 부어 오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먹파리 물렸을 때
먹파리에 물렸다면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약국에 파는 벌레 물린 약 혹은 모기 패치 역시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긁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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