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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두릅 효능

by §🐋🌫§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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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4월 ~ 5월 제철인 봄의 제왕 두릅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두릅의 효능, 땅두릅과 개두릅의 차이와 효능, 두릅 보관방법, 두릅 요리 방법 등 두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두릅 효능과 부작용 올바르게 먹는 방법
두릅 효능과 부작용

 

참두릅과 땅두릅과 개두릅의 차이는?

참두릅, 땅두릅, 개두릅의 차이를 핵심만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참두릅은 두릅나무의 어린순을 말합니다. 줄기가 더 굵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 땅두릅은 나무채로 땅에서 자라는 두릅입니다. 밑동이 여러 갈래로 흩어지지 않고 하나로 올라오면서 하얗고 붉은빛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 개두릅은 엄나무에서 나오는 어린순을 말하는데 참두릅보다 더 찐한 두릅향이 특징입니다. 가격도 개두릅이 가장 비싼편입니다. 줄기가 가늘고 아파리가 넓으며 쓴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두릅의 효능

  • 혈관계 질환 개선 : 우리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막히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되는데요. 두릅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여 혈액순환이나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스트레스 해소 : 두릅의 사포닌은 우리 몸의 신경계를 안정 및 강화시켜 몸과 마음을 안정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두릅입니다.
  • 다이어트 효과 : 일반적인 봄나물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두릅입니다. 반대로 칼로리는 적으며 비타민A, C, 칼슘, 섬유질 들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은 두릅입니다.
  • 당뇨 개선 : 두릅의 독성이 없는 껍질과 뿌리에는 우리 몸의 혈당치를 낮춰주고 인슐린의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인 사포닌과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 사민을 억제해주는 비타민 C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물질로 당뇨병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신경통 예방 : 두릅의 효능 중에는, 신경세포를 안정 및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포닌 성분이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더 나아가 심리적 피로를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 두릅입니다.
  • 중풍 예방 : 동의보감에는 중풍으로 목이 쉬고 입과 눈이 삐뚤어지고 팔다리를 쓰지 못하며 온몸에 전혀 감각이 없고 힘줄과 뼈가 저리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초 편에는 풍을 치료하는 데는 띠 두릅을 써야 하는데 부종을 겸하였을 때에는 강 호리를 써야 한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 면역력 증진 : 두릅에는 인삼의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알려진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의 여러 항산화성분들 역시 고루 함유되어 있기에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인해 외부로부터의 세균의 유입이 쉬운 봄철 건강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암예방 : 두릅에 다량 함유된 사포닌 성분과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성분을 억제시켜주고 활성산소를 억제를 통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피로회복 : 두릅에 함유된 풍부한 단백질과 사포닌, 비타민, 여러 미네랄 성분들로 하여금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를 회복하고 기력을 보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나른한 봄철 날씨로 인해 많이 생기는 춘곤증 증상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신경안정 : 두릅의 독특한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켜주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회사업무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 분들이나 시험준비로 인해 예민해지고 긴장된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해독작용 : 두릅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을 비롯하여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성분들로 하여금 체내 쌓여있는 독소 및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여러 독소나 염증이 체내 쌓임으로 해서 발생하는 부종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위장 건강 : 두릅은 한방에서 천연소화제로 쓰여질만큼 소화력을 향상시키고, 위장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두릅은 잦은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두릅 손질 방법 및 두릅 고르는 방법

나무 끝에 붙어 자라는 새순이기 때문에 가끔 나무 밑동이 딸려올 때가 있습니다. 나뭇가지가 굵게 붙어있는 것은 무게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라면 고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릅순이 연하고 굵은 것, 잎이 피지 않는 것, 껍질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는 것, 향기가 강한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두릅에 붙어있는 나무 밑동은 과도로 잘라낸다.

 

2. 줄기를 감싸고 있던 자주색 전 잎은 손으로 떼어낸다.

 

3. 두릅의 가시가 연두색의 연한 가시일 때는 따로 두릅 손질이 필요 없지만, 두릅의 가시가 많이 자라서 까맣고 딱딱한 가시는 손이나 입을 찌를 수 있어서 꼭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릅의 보관방법

 

두릅은 전 잎이나 밑동이 붙어있는 쪽이 싱싱함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손질하지 않고 넣어두는 것이 더 오래 가는 두릅 보관법입니다.

 

실온에 두면 금방 시들시들해집니다. 분무기로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을 살짝 적신 후에 돌돌 말아 비닐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욱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비닐 입구를 묶으면 수분 때문에 금방 무를 수 있습니다.

 

비닐의 입구를 열어두거나 가볍게 여민 정도로 두릅 보관해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두릅 부작용

두릅은 차가운 성질에 독성이 내재되어 있어 과잉섭취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릅의 독성 같은 경우는, 그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꼭 끓는 물에 데쳐서 드셔야 합니다.

 

두릅은 소금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데, 이렇게 하면 비타민C가 파괴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두릅의 잎 부분을 모아서 잡고 두꺼운 줄기 부분을 먼저 20초간 데친 후, 잎 부분까지 넣어 10~15초간 더 데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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